데스맨 Deathman 은 마늘이 1994년 고등학교 다니넌 시절에 연습장에 그린 연재 만화의 타이틀이자 캐릭터였다.
그런데,
최근 몇 년동안 그가 만든 캐릭터인 데스맨이 전세계 이곳 저곳에서 발견되자, 마늘은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누가 그리고 다니는지 궁금해했고, 오늘도 그(혹은 그녀)를 잡기 위해 그의 흔적을 찾고 있는 중이다. 이와 관련한 정보가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우리에게 제보해주길..
2016년 1월 1일.
데스맨프로젝트 운영위.
데스맨 지구종말의집은 확장성 (건축가네즈 와 마늘) 이 만든 새로운 프로젝트입니다.
이 공간은 친구 오용환에게 일정기간동안 무상으로 공간을 대여받아 지구 종말을 앞둔 시점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나가는 인간들의 아름다움을 데스맨프로젝트의 작가들과 함께 담아보려 하고 있습니다.
서울 확장성의 빈공간이 꿈과 희망을 가진 사람들의 온기와 기부,소통 등으로 따뜻하게 채워지는걸 즐기시기 바랍니다.
Deathman Earth Apocalypse House is a new project created by 확장성 (nezu and manul).
This space was rented out free of charge for a certain period by O GONG(MANUL's Friend)
Even in the face of the end of the earth, without losing dreams and hopes
We will show the beauty of the living human beings with artists.
Please enjoy the empty spaces filled with warmth, donations, and communication of people with dreams and hopes.
2019년 5월.
전세계 100장 한정으로 제작된 데스맨 스티커에는 꿈과 희망, 순수, 건강, 자유 그리고 행복 등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Each Price.
KRW ￦1,000,000 | USD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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